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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학년 아이들 수학시간에 활용하려고 합니다^^

장점이 정말 많은 보드게임이예요. 수학시간 어떻게 재미 요소를 줄 수 있을까 싶을 때 추천합니다!

1. 직관적인 분수투명카드

-카드를 보자마자 분수를 직관적으로 크고 작음을 판단할 수 있어요. 분수에 알맞게 칸이 색칠되어 있어서 분수가 어려운 학생들도 금방 큰 분수와 작은 분수를 구별하더라구요.

2. 귀여운 캐릭터가 포인트인 만두카드

-핑크와 블루 컬러가 파스텔 톤으로 들어가 있고, 만두의 개수가 카드 놀이에서 중요해요. 만두는 캐릭터가 정말 귀여워서 아이들이 따라서 그리기도 하고 좋아했어요!

-만두의 개수가 가장 많은 경우 분수카드를 얻을 수 있고, 핑크와 블루는 작은 분수와 큰 분수를 얻기 위한 장치네요.

3. 할리갈리같아요~ 할리갈리 분수판?!

-아이들이 계속 선생님 이거 할리갈리 같아요.ㅎㅎ 라는 말을 하더라구요. 이긴 사람이 분수카드를 얻어가는 모습이 할리갈리 놀이처럼 재밌다면서요. 교실엔 할리갈리가 없으니 잇츠분수로 재미나게 놀 예정입니다~

4. 모둠학습으로 딱~

-모둠별로 돌아가면서 수학 자투리 시간에 활용하도록 하니까 분수에 대해서 서로 알려주기도 하고, 게임으로 자연스럽게 익혀지는 부분이 있어서 좋았어요~^^

고학년의 분수학습과 놀이 모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~!

학생들이 너무 재밌어해서 추천합니다^^